이번 인하를 통해 31일 이내 연체는 기존 최고 연 28.5%에서 24.0%로, 32일 이상 90일 이하 연체는 기존 최고 연 29.0%에서 24.5%로, 91일 이상 연체는 기존 최고 연 29.5%에서 25.0%로 변경된다. 기존 최고 금리 대비 4.5% 포인트가 인하되는 것이다.
위성호 신한카드 사장은 "이번 금리 조정을 통해 고객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도 여러 방면에서 고객 부담 경감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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