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DGB금융지주는 현대자산운용 인수를 추진하지 않는다고 17일 공시했다. DGB금융지주는 "현대자산운용 분리매각 때 입찰 참여를 검토했으나 매각 주체와 매각 주관사가 현대자산운용을 포함한 현대증권의 주식매각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기로 함에 따라 현대자산운용 인수 추진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DGB금융지주, 11년 만에 금감원 정기검사…이달 BNK 평가 착수최용호 DGB금융지주 의장, '금융감독원장-은행지주 이사회 의장 간담회' 참석 #인수 #현대자산운용 #DGB금융지주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