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광저우로 출국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김민준은 수많은 취재진 앞에서 돌연 손가락 욕을 날렸다.
이날 인천국제공항에는 ‘2014 스타 위드 케이팝 라이브 광저우’에 출연하는 그룹 슈퍼주니어, 2PM, 빅스 등 수많은 아이돌이 출국을 앞두고 있어 그들의 팬, 취재진이 많았던 만큼 김민준의 갑작스러운 행동은 취재진은 물론 팬들까지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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