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 대한건축사협회는 국토교통부와 함께 오는 9∼16일 건축사 자격시험과 특별전형의 원서를 접수한다.
1일 건축사협회에 따르면 시험은 대지계획, 건축설계1, 건축설계2 등 3과목으로, A3 용지에 자 등을 이용해 제도 실기를 해야 한다.
건축사 자격시험은 건축사사무소에서 3∼4년 이상 실무수련을 받은 사람 등이, 건축사 자격시험 특별전형은 건축사 예비시험에 합격한 뒤 5년 이상 건축 실무경력을 쌓은 사람 등이 응시할 수 있다.
시험은 9월 20일 치러지며 시험 장소는 8월 27일 국토부 홈페이지(www.molit.go.kr), 건축사협회 홈페이지에 공고된다.
문의는 국토부 건축정책과(044-201-3757) 또는 건축사협회 시험관리팀(02-3415-6874)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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