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영국 주방 가전 브랜드 켄우드가 미트 그라인더를 출시했다.
미트 그라인더는 소시지, 만두, 미트볼 등 요리를 위해 고기를 갈 수 있는 제품이다. 1분에 2kg의 육류를 갈아내는 모터를 장착했다.
3가지 크기의 고기갈개 스크린을 통해 용도에 맞춘 입자 조절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또 분리형 부품으로 세청이 용이하고, 역방향 스위치를 작동하면 잔여재료 배출 및 걸림 현상도 해소할 수 있다.
드롱기그룹 켄우드 브랜드 마케팅 관계자는 "미트 그라인더는 간편하게 고기를 갈아서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 특히 자녀를 둔 가정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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