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서킷 연습 도중 ‘반파 사고’…건강 이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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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03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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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서킷 반파[사진출처=레이싱팀 씽크로지(SynchroG) 공식 페이스북]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이 2014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송도 서킷 대회 연습 도중 반파 사고를 당한 가운데 다행히 건강에는 큰 이상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3일 오후 레이싱팀 씽크로지(SynchroG)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는 “유재석 씨 레이스 연습 중 대파났어요! 무사할지 모르겠네요! 오늘 비가 와서”라는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재석이 탄 파란색 차량은 앞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져 있다.

다행히 유재석은 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페이스북 계정에는 “유재석 씨 무사합니다. 사무실을 통해 공식 사고 현장 확인! 빨간 수트 입고 서있는 사람이 유재석 씨입니다. 앉아있는 사림이 정준하 씨인데 웃고 떠드는 분위기가 괜찮은 것 같아요”라는 글이 게재됐다.

무한도전 팀은 장마가 시작되면서 비로 인한 사고에 대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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