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한미약품이 신약출시 효과가 기대에 못미친다는 증권가 분석에 닷새째 약세다. 4일 오전 9시4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미약품은 전거래일보다 700원(0.71%) 내린 9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KDB대우증권은 한미약품에 대해 보고서를 내고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인 에소메졸 미국 판매가 부진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16만원에서 11만8000원으로 낮춰잡았다. 관련기사DS證 "한미약품, GLP-1 신약 기대감 반영…목표가↑"한미약품 '에페거글루카곤', 임상 2상 중간 결과 안전성·효력 입증 #신약 #한미약품 #KDB대우증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