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코리아스테이 홈스테이 4기 52가구 신규 인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4-07-07 13:1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한국관광공사(사장 변추석)는 외국인 대상 도시민박업 인증 숙박시설인 코리아 스테이 홈스테이 4기 호스트 52가구를 선정했다.

인증 가구는 외국어 가능 여부, 주택상태, 서비스수준 등 엄격한 평가기준과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됐다.

공사는 지난 2011년부터 유휴 주거시설을 활용한 민간 참여형태의 체험형 숙박시설로 홈스테이를 육성하기 위해 한국형 B&B 브랜드 ‘코리아스테이’ 인증제도를 도입.운영해 오고 있다. 한국 가정문화 체험 및 숙박시설 부족현상 완화를 위한 조치다. 

지난해부터는 개별관광객 증가에 따른 알뜰한 관광숙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인증대상에 게스트하우스를 추가·이원화해 운영하고 있다.

코리아스테이로 인증된 가구는 공사 31개 해외지사 및 전용 웹사이트를 활용한 통합마케팅과 홍보로 게스트 유치, 호스트대상 아카데미 교육, 게스트전용 서비스개선물품 등을 두루 지원받게 된다.

한편 현재 341가구가 코리아스테이 호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