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 가구는 외국어 가능 여부, 주택상태, 서비스수준 등 엄격한 평가기준과 심사과정을 거쳐 선정됐다.
공사는 지난 2011년부터 유휴 주거시설을 활용한 민간 참여형태의 체험형 숙박시설로 홈스테이를 육성하기 위해 한국형 B&B 브랜드 ‘코리아스테이’ 인증제도를 도입.운영해 오고 있다. 한국 가정문화 체험 및 숙박시설 부족현상 완화를 위한 조치다.
지난해부터는 개별관광객 증가에 따른 알뜰한 관광숙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인증대상에 게스트하우스를 추가·이원화해 운영하고 있다.
한편 현재 341가구가 코리아스테이 호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