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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팡게임]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팡게임(대표 지헌민)은 자사가 티스토어를 통해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구몽:전생의 기억(이하 구몽)’이 구글플레이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사전등록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구몽’은 팡게임이 서비스 중인 최고인기 웹RPG ‘구몽 온라인’의 다양한 콘텐츠를 모바일에 최적화해 그대로 이식한 게임으로, 화려한 그래픽 효과를 바탕으로 한 아기자기한 캐릭터 및 스토리 진행으로 높은 몰입력을 자랑하는 게임이다.
특히,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간편한 조작과 방대한 던전, 펫 시스템인 신수 및 탈것 등 온라인게임에서 볼 수 있었던 다양한 요소를 모바일에서도 즐길 수 있어 이용자들에게 끊임 없이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티스토어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구몽’은 10일(목) 구글플레이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사전등록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한 1명에게 아이패드Air를, 10명에게 휴대용 배터리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하며, 선착순 1000명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또한, 신청자 전원에게 4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증정하며, 페이스북을 통해 사전등록 이벤트를 알리는 참가자 중 100명을 추첨하여 문화상품권 5000원권을 증정한다.
팡게임의 허예연PM은 “구몽이 많은 분들의 사랑과 관심 덕에 더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되었다”며, “보다 많은 분들이 즐기는 게임으로 거듭난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니, 푸짐한 혜택과 함께 게임을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전등록은 사전등록 이벤트 페이지(http://9mongm.panggame.com/event/telnum_input_web.asp)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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