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올해 평생학습중심대학 육성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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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07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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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생태교육원(원장 이정일)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2014년 평생학습중심대학 육성사업’ 지원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평생학습중심대학 육성사업은 고졸 취업자가 일과 학습을 병행할 수 있는 계속교육 지원시스템을 강화하고, 성인학습자가 대학을 통해 생애 주기별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평생학습중심대학 육성사업의 비학위 전문가 과정 대학으로 선정돼 총 9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이번 사업은 7월부터 오는 2015년 2월까지 지역산업과 연계한 특화교육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유기농업전문가 양성과정과 자연환경해설사 양성과정을 운영하게 된다.

한편, 동국대 경주캠퍼스 생태교육원은 2013년 장애인 원스톱 창업지원사업 수행기관, 환경부 자연환경해설사 양성기관, 농림축산식품부 식생활교육기관, 2014년 장애인 맞춤형 창업교육 사업수행기관 등으로 선정되어 우수한 교육 시설을 바탕으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관련 문의는 동국대 경주캠퍼스 생태교육원(054-770-2974)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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