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ISMG코리아(대표이사 황두연)의 회사소개서이다. 일명 크리텐셜키트라고 불리는 미스터리박스는 그 내용물을 다 보고 나서야 회사소개서라는 것을 알 수 있을 만큼 창의적인 회사소개서이다.
이는 생각의 틀에서 벗어난다는 ISMG코리아의 슬로건인 out-think와도 일맥상통하는 부분이다. 사실 이 회사소개서는 ISMG코리아가 슬로건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는 것을 대변하기도 한다.
ISMG코리아의 크리덴셜키트는 독특한 외형과 같이 구성도 차별성을 두고 있는데 마치 한 권의 추리소설과 같이 시선을 끌 수 있는 화두를 던지고 마지막에 회사를 소개하는 미괄식의 구성을 택하고 있어 잘 읽혀지지 않는 회사소개서의 집중도를 높이고 있다.
불황 속에서 기업들이 차별화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있다면 ISMG코리아의 크리덴셜키트가 좋은 귀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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