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스톤 범어’ 오피스텔 10~11일 청약 접수

15일부터 아파트·오피스텔 동시 계약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이수건설이 대구 수성구 범어동 175-1번지 일대에 공급하는 ‘브라운스톤 범어’오피스텔의 청약접수가 10, 11일 진행된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4층~지상 35층 260실 규모로 전용면적 54, 55㎡로 구성된다.

브라운스톤 범어 아파트는 지난 2일 1순위 청약접수 결과 평균 140.16대 1, 최고 242대 1로 올해 전국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오피스텔은 방 2개, 거실, 드레스룸, 발코니 등을 갖춘 주거중심의 아파트형 오피스텔이다. 전용 54㎡는 3베이 설계로 통풍, 개방감을 극대화 했으며 55㎡는 주방 아일랜드 테이블, 화장대 겸용의 안방 워크인 드레스룸 등을 적용했다. 오피스텔에는 드문 발코니 공간도 제공된다.

불편한 기계식 주차 대신 100% 자주식 주차시스템으로 진출입이 편리하고, 잔여주차 표시기를 설치해 주차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중도금(50%) 무이자 융자 혜택에 전실 천정형 시스템 에어컨과 드럼세탁기, 냉장고, 욕실 비데 등 무상옵션을 제공한다. 계약시 계약금 5%로 초기 부담을 줄이고 취득세까지 일부 지원한다.

오피스텔 계약기간은 아파트와 동일한 15~17일이다. 053)767-5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