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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셀카' 강지환, 일정 앞당겨 12일 급히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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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1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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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환, 침대셀카 사건으로 귀국 앞당겨[사진 제공=조은회사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백승훈 기자 = 강지환과 필리핀 여성과의 침대셀카가 해프닝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강지환은 1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필리핀 세부에서 돌아왔다. 화보 촬영 차 세부에 머물고 있던 강지환은 당초 13일 귀국 예정이었다.

하지만 전날 11일 외국인 여성과 침대에서 찍은 사진이 공개되며 돌아오는 일정을 앞당겼다.

앞서 한 필리핀 여성은 오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한국 배우 강지환과 함께 잤다(...toghther sleep with Korean actor mr. Ji hwan Kang)"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강지환은 침대 위에서 눈을 감고 누워 있고, 필리핀 여성이 강지환과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있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가 사진을 찍힌 것 아닌가"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강지환 측 관계자는 오는 11일 "강지환은 현재 매거진 화보 촬영 때문에 필리핀에 갔다. 사진 속 필리핀 여성은 현지 가이드의 와이프다"고 밝혔다.

이후 외국인 여성은 자신의 SNS를 통해 편집된 사진임을 밝히면서 사과하고 SNS 계정도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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