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나나, 몸무게 52kg 확인 후 "살쪘다" 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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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13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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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 나나[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캡처]
룸메이트 나나[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나나가 몸무게를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나나가 자신의 몸무게를 확인하고 "살이 쪘다"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멤버 조세호는 다이어트를 선언하며 체중계를 들고 왔다. 이에 나나는 "나 지금 운동해서 몸 불었어"라고 툴툴거리며 체중계 위에 올라갔다.

나나는 슈퍼모델 못지 않은 큰 키에도 불구하고 52kg에 불과했다. 하지만 나나는 "살쪘다"며 괴로워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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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나나, 너무 말랐다", "룸메이트 나나, 뼈다귀밖에 없을 것 같은데", "룸메이트 나나, 너무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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