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2호선 신도림역서 신호기 고장으로 멈춰서…출근 직장인 불편

2호선 신도림역 고장[사진=joanne 트위터 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지하철 2호선 신도림역에서 신호기가 고장나 직장인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15일 오전 7시 28분쯤 서울 지하철 2호선 외선순환열차가 신도림역에서 신호기 고장으로 멈춰섰다는 사고 소식이 SNS를 통해 퍼졌다.

2호선 열차 지연으로 출근길에 나선 승객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