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탄산수 정수기 '코웨이 스파클링 정수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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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7-1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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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시불 판매가 195만원…월 렌털료 4만2900원(등록비 10만원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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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가 탄산수기와 정수기를 하나로 합친 탄산수 정수기 ‘코웨이 스파클링 정수기 CPS-240L’를 출시했다. [사진=코웨이 제공]

코웨이가 탄산수기와 정수기를 하나로 합친 탄산수 정수기 ‘코웨이 스파클링 정수기 CPS-240L’를 출시했다. [사진=코웨이 제공]


아주경제 이혜림 기자 = 코웨이는 탄산수기와 정수기를 하나로 합친 탄산수 정수기 ‘코웨이 스파클링 정수기 CPS-240L’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코웨이 스파클링 정수기는 정수·냉수는 물론 최근 빠르게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탄산수까지 제공해주는 혁신적인 일체형 제품이다.

이 제품은 개인의 취향과 입맛에 따라 탄산 분사 버튼 횟수만 조절하면 간단하게 탄산수 내 탄산 농도를 조절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간단한 버튼 터치만으로 탄산수 제조를 위한 정수된 냉수가 탄산 제조 보틀에 자동 공급되기 때문에 기존 탄산수 제조기 대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코웨이 스파클링 정수기는 탄산실린더 하나로 최대 60리터(하루 1리터 음용 시 2개월에 한번 탄산 실린더 교체. 단 고객의 탄산수 음용 기호에 따라 교체시기 상이)의 탄산수를 생성할 수 있으며 탄산 실린더 교체비용은 1만4400원으로 비용 부담 없이 경제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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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코웨이는 기존 정수기에 탄산수 제조 기능은 추가했지만 소비자들의 가격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이 제품의 렌털료를 기존 자사 프리미엄 냉정수기 월 렌털료와 비슷하게 책정했다.

이번 신제품 코웨이 스파클링 정수기는 4단계 RO 필터시스템을 탑재하고 코웨이가 국내 최초 개발한 스스로살균 시스템을 적용해 정수기 본연의 기능도 강화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이 제품은 네오센스필터와 RO멤브레인 필터를 통해 녹 찌꺼기와 잔류염소, 중금속, 미생물 등을 걸러내며 플러스이노센스필터로 물 속에 존재하는 냄새를 제거하고 물 맛을 향상시키는 과정을 거쳐 깨끗한 물을 만들어낸다.

또한 스스로살균 시스템을 장착해 위생과 살균에 대해 높아진 고객 욕구를 만족시켰다. 스스로살균 시스템은 살균을 위해 첨가물을 유입하는 것이 아닌 전기화학반응을 통해 인체에 무해한 전기분해 살균수를 생성, 내부 탱크와 유로 내부 등 물이 지나는 곳을 살균해주는 혁신적인 기술이다. 원하는 살균 주기를 설정해 높으면 자동으로 살균이 되기 때문에 휴가철이나 장기간 집을 비워놓은 후에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디자인면에서는 탄산실린더의 손쉬운 교체를 돕기 위해 편리한 도어방식을 채택했다. 편리하게 조작 가능하도록 터치 디스플레이 및 조그다이얼을 적용해 사용자 중심 디자인을 구현했다. 에너지 절약을 위해 정수기 사용 빈도가 적은 야간 시간 대에는 빛 감지 센서를 통해 운전 횟수를 자동으로 조절해 불필요한 전력소비를 예방한다.

코웨이는 스파클링 정수기 출시 기념으로 7월부터 오는 8월까지 해당 정수기를 구매하는 렌털ㆍ일시불 고객 중 선착순 4000명을 대상으로 탄산실린더 1회 무료 리필 교환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윤현정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탄산수 시장이 크게 성장하면서 집에서도 손쉽게 탄산수를 만들어 마시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개발한 제품”이라며 “탄산수도 깨끗한 물이 기본이 돼야 하는 만큼 국내 정수기 1위 업체만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탄산수 시장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 스파클링 정수기의 일시불 판매가는 195만원이며, 월 렌털료는 4만2900원(등록비 10만원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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