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교수는 국가건강검진 자문위원, 검진기준 및 질관리반 검진항목평가분과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국가건강검진 원칙을 확립하고, 검진항목 평가 절차 및 근거평가 체계를 수립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해 국가검진제도의 발전에 기여했다.
또 국가암관리사업지원단에 참여해 국가건강검진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등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그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전문연구위원, 대한스트레스학회 부회장, 대한의학회 고시전문위원으로 활동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