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사내용:
VIP 시사회, 관객 대부분이 배우들이다. 이는 VIP시사회 자체가 배우, 영화관계자들이 ‘초대’한 사람들이 참석하는 시사회이기 때문이다. VIP시사회는 일반 시사회보다 짧게는 몇 주, 길게는 한 달 정도를 일찍 시작하기 때문에, 영화를 보고 나온 ‘관계자’들의 반응만 제대로 살펴도 영화의 흥행을 점칠 수 있다라는 설이 있다.
그렇다면 일반인들이 VIP시사회를 갈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모든 영화가 vip시사회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은 아니지만, 요즘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영화의 공식홈페이지,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에서 진행한다고 하니 보고 싶은 영화가 있을 경우 미리 확인해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 영상내용:
안녕하세요. 오늘의 핫한 연예이슈의 아나운서 박소희입니다.
강동원, 하정우 주연의 영화, <군도>의 VIP시사회가 열렸습니다.
다양한 스타들이 이 자리를 빛내줬는데요.
커플룩을 입은 부녀스타도 있다고 합니다. 함께 만나보시죠
어제였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군도: 민란의 시대` VIP시사회가 열렸습니다.
정말 많은 스타가 시사회를 찾으며 군도에 대한 ‘기대감’이 얼마나 높은지 보여줬죠.
최근 하정우씨의 동생, 차현우씨와 열애중임을 공식 인정한 황보라씨도 보이고요.
브라질 월드컵 응원을 다녀온 성유리씨도 보이네요. 그 밖에도 이선균씨, 이정재씨 등 시상식을 방불케 했습니다.
그리고 하얀색으로 커플룩을 선보이며 팬들의 주목을 받은 커플이 있는데요.
바로 윤다훈씨와 딸 남경민씨였습니다.
윤다훈씨의 딸이자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남경민씨는 1987년생으로 드라마 2010년 드라마 ‘신데렐라 언니’를 통해 연기자로 데뷔했습니다. 이후 ‘학교 2013’, ‘세 번 결혼한 여자’에 출연하면서 실력을 탄탄하게 쌓아왔죠.
지금은 종영됐지만 큰 화제를 몰고 다녔던 예능프로그램 <짝>에도 출연해 아버지 윤다훈씨와의 애정을 과시했었죠.
2012년에 출연한 '기분 좋은 날'에서 남경민씨는 엄마와 자신의 나이 차는 12살인데, 동생과는21살 차임을 밝혔죠. 그래서 엄마를 부를 때는 언니와 엄마를 섞어서 부르고 있다고 덧붙인바 있습니다.

[윤다훈 딸 남경민 (사진=인터넷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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