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5.5인치 아이폰6가 내년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15일(한국시간) 미국 경제전문방송 CNBC 등 외신은 5.5인치 액정이 장착되는 아이폰6가 부품 수급 문제로 발매가 늦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애플사가 오는 9월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알려졌단 5.5인치 아이폰6 모델은 금속 외장과 인셀 방식 터치스크린에서 생산 문제를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4.7인치 아이폰6는 크리스마스 쇼핑 시즌을 겨냥해 연내 출시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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