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골프와 ADT캡스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열리는 대회 코스에 특정 홀을 지정, 가장 성적이 좋은 선수에게 1000만원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회가 열리는 코스 중에서 가장 어려운 홀(핸디캡 1번홀)을 지정, 14개 대회의 스코어를 누적 집계한다.18일 오라CC에서 개막하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는 14번홀(파4)이 핸디캡 1번홀로 지정됐다.
◆제2회 베어크리크배 아마추어선수권대회가 22일부터 나흘간 베어크리크골프장 베어코스에서 열린다.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고 삼보개발이 주최하는 이 대회는 남녀 국가대표와 국가대표 상비군을 비롯해 아마추어 강자들이 출전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