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21일 오후 3시 20분경 충남 천안시 수신면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321km 지점에서 이모 경사가 운전하던 충남경찰청 순찰자가 도로에서 노면 보수 공사 중이던 근로자 주씨를 들이받았다.
주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경찰 측은 주씨가 차량 유도를 위해 수신호를 하며 갓길 쪽으로 움직이다 순찰차에 치인 것으로 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