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일본 베스트 앨범 발매 동시 '오리콘 1위'

소녀시대[사진 제공=SM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그룹 소녀시대가 일본 베스트 앨범을 발매하자마자 오리콘 차트 1위를 차지했다.

23일 일본 최고 권위의 음반 판매 조사 차트 오리콘에 따르면 소녀시대의 베스트 앨범 'THE BEST'는 이날 3만7104장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다.

'THE BEST'는 지금껏 발표한 싱글 9곡을 비롯해 일본어버전 '미스터미스터'(Mr.Mr), 신곡 '인디스트럭터블(indestructible)' 등 총 18곡이 수록됐다.

소녀시대는 지난 4월 26일부터 일본 후쿠오카 공연을 시작으로 히로시마, 고베, 나고야, 오사카, 사이타마, 도쿄 등에서 세 번째 아레나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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