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25일 보안구역 등을 제외한 시청 곳곳을 시민들에게 개방하는 '서울시청 개방의 날'을 맞아 오전 10시50분부터 약 30분간 6층 시장실을 찾은 시민들에게 직접 집무실을 소개한다.
세 번째로 열리는 '서울시청 개방의 날'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본청사와 서소문청사 업무공간, 회의실, 다목적홀 등 보안이 필요한 일부 구역을 제외한 청사를 시민들에게 개방, 행정 현장에서 시민들과 소통하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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