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에 따르면 전국 15개 선거구에서 선거인 288만 405명 가운데 8만1412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지역별로는 광주광산을이 1.64%, 수원권선 1.68%, 수원영통 1.79%으로 전국 평균보다 낮았고, 서울 동작을 3.50%, 충남서산 3.53%, 순천·곡성 5.21% 등 지역은 다소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사전투표율은 토요일인 26일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선 두차례 재보선 사전투표에서는 금요일 1차 투표율은 각각 1.71%와 2.14%였지만 토요일에는 3.07%와 3.31%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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