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 지난 25일, 프랜차이즈 브랜드 ㈜국대F&B(대표 김상현)가 신한은행, 삼성미소금융재단과 국대떡볶이 예비 창업주를 위한 금융지원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국대F&B는 신한은행, 삼성미소금융재단과 금융 업무 협약을 통해 ‘국대떡볶이’ 예비 창업주들에게 신용등급에 따라 최대 5천만원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프랜차이즈를 운영하기 위한 필요 자재 및 인테리어 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어 매장 운영의 운전자금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일반적으로 대기업 프랜차이즈를 창업 하려면 개점시 발생되는 비용 부담이 크다. 기업에서 제공하는 금융지원서비스를 받아도 실제로 총 지출되는 비용은 높기 때문에 일정 이상의 수익이 창출 되지 않으면 큰 어려움을 겪을 수 밖에 없다.
또한 본사에서는 빠른 시일 내에 창업 매장이 정상운영 될 수 있도록 전방위적으로 돕고 있다. 프랜차이즈 기업으로는 최초로 모바일 게임 등 새로운 문화와 결합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가맹점주들의 수익이 증대 될 수 있도록 이벤트 프로모션도 진행 되고 있다. 대출금액은 신용등급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1등급에서 9등급까지 모든 등급이 금융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대F&B 마케팅 이창민 차장은 “국대F&B와 함께 창업한다면 큰 만족감과 성공을 경험할 것이라 자신한다. 국대떡볶이 가족이 되고 싶다면 언제든 상담을 요청해달라”며 “앞으로도 ㈜국대F&B는 가맹점을 운영하는 점주와 국대떡볶이를 찾는 모든 이에게 맛을 통한 즐거움과 추억을 경험 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국대떡볶이 창업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본사 대표전화(02-598-8869) 또는 홈페이지(www.kukde.co.kr)로 직접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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