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일 서울 이마트 성수점에서 열린 칠레 연어회 출시 행사에서 (왼쪽 둘째부터) 최성재 이마트 식품본부장, Hernan Brantes 주한 칠레대사, 김운아 신세계엘엔비 대표가 칠레산 연어회를 소개하고 있다.
이마트는 31일부터 전국 점포에서 칠레산 연어회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가격은 1만2800원(420g 내외)이다.
칠레는 연어 생산 세계 2위의 연어 대국으로 이번에 선보이는 연어는 칠레 리챠(Licha) 섬 청정 해역에서 2년 이상 양식한 대서양 연어다.
이마트는 이날 오전 성동구 이마트 성수점에서 Hernan Brantes 주한 칠레대사, 최성재 이마트 식품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칠레산 연어회 판매촉진 시식행사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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