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해외직구 클리어런스 세일…버켄스탁, 생로랑 등 최대 64%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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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05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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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는 오는 17일까지 해외 쇼핑 클리어런스 세일인 ‘직구보다 싼 11번가 해외쇼핑’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크루치아니, 버켄스탁, 라코스테, 생로랑 등 50여개 해외 브랜드 인기 아이템을 최대 64% 할인가에 판매한다. 

‘버켄스탁 슈즈’는 정가 대비 30% 할인된 4만7000원, S/S 클리어런스 세일 아이템인 폴로 티셔츠는 3만9900원, 겨울상품을 저렴하게 내놓은 F/W 역시즌 특가 아이템인 몽클레어 패딩은 49만9000원에 판매한다.

남성들을 위한 골프용품도 저렴하게 내놨다. ‘PING G20 골프채’는 14만8000원, ‘풋조이 엠프로젝트 골프화’는 5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남성들에게 인기가 좋은 ‘라코스테 티셔츠’는 30% 할인한 4만9800원, ‘지샥/세이코 시계’는 40% 할인한 6만9000원에 판매한다.

11번가 해외쇼핑 어지현 팀장은 “해외직구족에게 인기가 좋은 시즌 아이템부터 역시즌 아이템까지 저렴하고 다양하게 구성했다”고 말했다.

행사 기간 동안 이태리 현지샵의 신상 명품과 국내 미입고 상품, 미국 지역의 인기브랜드 상품까지 구매할 수 있다. 또 5개 상품을 파격가에 선보이는 ‘투데이 핫딜’을 운영한다. 신한카드로 해외쇼핑 카테고리 상품 구매 시 20%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할인쿠폰을 전 고객에게 제공한다. 

한편 11번가 내 해외쇼핑 카테고리 지난달 매출은 전년 대비 70% 상승했다. 특히 여름 샌들과 선글라스, 시계 등의 해외 브랜드 패션잡화 상품은 같은 기간 2배가 넘는 80%가 올랐다. 배희진 11번가 해외쇼핑 매니저는 “이태리 현지샵의 신제품, 국내 미입고 상품은 물론 스테디한 아이템 등을 저렴하고 안전하게 구매할 수 있는 점이 11번가 해외쇼핑의 인기 요인으로 꼽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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