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이효리가 아쉬탕가 마이솔(요가의 한 종류)을 예찬했다.
이효리는 4일 자신의 블로그(http://blog.naver.com/hyori79lee)에 "처음으로 혼자 아쉬탕가 마이솔을 해보았다"며 "아직 순서가 헷갈리긴 하지만 수업에 맞춰 따라가는 게 아닌, 내 호흡대로 할 수 있다는 게 좋았다"라고 밝히고 아쉬탕가 마이솔을 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이어 "(아쉬탕가 마이솔을) 매일매일 수련한 지 이제 8개월이 되어간다. 프라이머리를 마치려면 3년은 해야 한다는데 해이해지지 말고 끝까지 해보고 싶다"며 "나를 위해 뭔가 끝까지 해본 게 있었던가. 나 파이팅!"이리고 적었다.
이효리 아쉬탕가 마이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효리 몸매 비결이 아쉬탕가 마이솔이었군요","이효리 아쉬탕가 마이솔 저도 한번 배워보고 싶어요","이효리 아쉬탕가 마이솔 자세 보니 확실한 운동이 되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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