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공정위, 추석명절 앞두고 ‘불공정하도급 신고센터’ 등 설치·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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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06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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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 부산사무소(소장 최영수)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중소하도급업체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6일부터 9월 5일까지 한시적으로 '불공정하도급 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하고, 아울러 대규모유통업체의 불공정행위 감시를 강화하기 위한 대책을 추진키로 했다.

공정위 부산사무소는 관내 대,중견기업으로 하여금 하도급대금을 적기에 지급하도록 유도하고, 불공정하도급 신고센터 및 불공정행위 신고센터를 설치·운영하여 대금미지급 및 대규모유통업체의 불공정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공정위 부산사무소는 "현장 체감도가 높은 이번 대책을 통해 중소업체 임직원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력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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