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난임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체외수정 시술비를 5회까지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체외수정의 경우 1회당 180만원 범위내에서 4회까지 지원해왔다. 하지만 시술비가 1회당 300만~400만원에 달해 난임부부들에게 경제적 부담이 돼왔다. 군은 신선배아 시술비 18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관련기사경찰, '양평 고속도로 특혜 의혹' 국토부·양평군 동시 압수수색양평군, 올해 10대 뉴스 선정…'1위는 양평도서관 개관' 양평에서 1년 이상 거주한 난임부부 중 전국가구 월평균 소득 150% 이하인 부부이다. 단, 시술 대상 연령이 만 44세 이하여야 한다. #시술비 #양평군 #지원 #체외수정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