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제는 ‘중대한 일을 치른 뒤에 그 내용을 적어서 사당이나 신명에게 알리는 제사’로 예로부터 새로 취임한 고을의 수령이 향교나 성현들께 선정을 다짐하는 제례의식이다.
이날 고유제에 참석한 이 시장은 “우리 고유의 전통 미풍양속을 보전하고 시민과의 소통으로 ‘살맛나는 희망도시 함께 뛰는 화합상주 건설’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