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 시장을 비롯해 이원욱 국회의원과 동부출장소장 등은 공사관계자들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고,건축폐기물 매립 언론보도와 관련 가적치장내 토석을 굴착해 확인했다.
현장 브리핑을 받은 채시장은 “공사현장의 폐기물 매립에 대해서는 성분검사 등 철저한 조사를 실시하고, 불법사항이 확인되면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것”을 지시했다.
시는 가적치장과 굴착현장에서 채취한 시료를 이날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시험분석 의뢰했으며, 동탄2신도시 건설현장의 폐기물 지도점검을 수시로 진행키로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