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친구, 평양서 아이스버킷챌린지 동참… 해리 왕자 지목

오바마 친구 미셸[사진=YTN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의 친구로 알려진 래퍼 프라스 미셸이 북한 평양에서 얼음물을 뒤집어 썼다.

YTN 보도에 따르면 미국 힙합 그룹 푸지스의 멤버 프라스 미셸은 최근 북한 평양에서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도전했다. 미셸은 평양에서 열린 국제프로레슬링대회를 보러 왔다가 얼음물 샤워에 동참했다.

이 래퍼는 차기 참가자로 영국의 해리 왕자와 힙합 스타 로린 힐 등 4명을 지목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