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지역 주민의 심뇌혈관질관 예방과 자가관리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4일은 덕정역에서 5일은 에코스포츠센터에서 실시됐다.
통합건강증진사업 홍보부스를 운영하면서 ▲혈압혈당측정 및 건강상담 ▲체성분검사 및 비만관리를 위한 운동처방 ▲영양관리검사 ▲금연․절주 관리교육 ▲결핵 및 감염병 관리 ▲암검진 및 암치료비 지원안내 등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관내 지역 주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와 자기혈관 숫자알기 등 자가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건강한 양주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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