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모델이 TV 매칭 곡선형 오디오 '삼성 커브드 사운드바'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삼성전자는 '삼성 커브드 사운드바'를 국내 시장에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커브드 사운드바는 삼성 커브드 TV의 곡률과 동일한 4200R로 설계됐으며 두께는 42mm, 소재는 알루미늄 메탈이다.
320와트(W)의 8.1채널을 지원하는 이 제품은 기존 직선형 사운드 바에 좌·우 2개의 스피커가 추가됐다.
삼성전자는 이날부터 오는 21일까지 일주일간 삼성전자 스토어(store.samsung.com)에서 해당 제품을 구매하는 선착순 20명에게 포터블 오디오를 증정하는 예약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22일부터는 매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으며 제품 출고가는 89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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