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성훈) 여성대학예술단 방송째즈댄스반 “째즈홀릭”이 최근 열린 의왕백운예술제 의왕시민 예술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총 50여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제12회 의왕백운예술제 의왕시민 예술경연대회에서 의왕여성대학예술단 방송째즈팀은 양승희 지도교사의 지도 아래 20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멋진 실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켜 이번 대회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지난해 제11회 의왕백운예술제 의왕시민 예술경연대회에서 의왕여성대학예술단 풍물반의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2회 연속 ‘최우수상’ 수상”이라면서 “의왕여성대학예술단의 발전 가능성과 실력을 다시한번 인정 받는 계기가 돼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최우수상 수상팀인“째즈홀릭은”2014년 6월 17일 경기도시사기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이에 따라 경기도 대표로 10월 문화체육부장관배 대회 출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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