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생협 등 사회적경제 관련 민간기업과 고양시가 힘을 합쳐 생활 속의 사회적경제를 알리기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프로그램은 △사회적경제 관련 기업의 제품 전시 및 판매와 △영상촬영, 천연염색, 원예치료, 컴퓨터 조립, 액세서리 만들기 등 온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식생활교육 및 사회적경제 강의를 들을 수 있는 ‘현장 강의실’ △시민들이 직접 꾸미는 나눔장터도 운영할 예정이다.
고양시는 사람을 위하는 경제,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경제인 사회적경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하여 나눔장터 사회적경제 존(Zone) 운영, 사회적경제 한마당 개최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