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국신문사] 중국에서 본격적인 난방철을 앞두고 스모그가 재차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환경보호부와 기상국은 8일 저녁 베이징(北京)을 둘러싼 수도권 일대에 올해 하반기 들어 처음으로 스모그 황색경보를 발령했다.스모그 황색경보는 가시거리가 3000m 미만으로 떨어질 때 내려진다. 9일 아침 중국 허난(河南)성 정저우(鄭州)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출근하고 있다. [사진=중국신문사] 관련기사中 심각한 스모그...중국 부자 이민 ‘붐’ 부추겨 中 베이징, 인공 스모그 퇴치 예산 35억 투자 #스모그 #영상중국 #중국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