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 시합 출전…야노시호 경기장 찾지 않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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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13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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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시합/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이 격투기 시합에 나섰다. 

12일 오후에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의 2년 8개월 만의 복귀전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추성훈의 가족은 추성훈의 승리를 응원하기 위해 아침부터 분주했다. 특히 이날 야노시호는 추성훈의 아버지 추계이 씨에게 "저는 집에서 응원할테니 잘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야노시호의 얼굴에는 남편 추성훈을 향한 걱정이 그대로 드러났다.

한편, 사랑이는 추성훈의 이종격투기 시합 시간이 다가와 집이 응원 인파로 북적이는데도 안방에서 달콤한 잠을 청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추성훈은 9월 20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이종격투기 대회 UFC in JAPAN 웰터급에 출전해 미국 출신 아미르 사돌라와 맞붙어 판정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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