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4/10/15/20141015181822996977.jpg)
[파주시제공]
15일, 탄현면 실버경찰대 소속 40명의 어르신이 참석한 가운데 성동리 텃밭에서 고구마 10kg 36박스(총 360kg)를 수확했다.
이날 수확한 고구마는 지난 5월부터 실버경찰대가 심고 가꾼 결과물로 관내 어려운 이웃 36가구에 전달 됐다.
조인승 실버경찰대장은“정성껏 가꾼 고구마를 이웃과 나누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봉사를 통해정이 넘치고 살기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