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판교청소년수련관(관장 이종림)이 청소년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판교테크노밸리 입주 기업들과 손을 잡고 착한기업과 공감 멘토 100인 네트워크 시범사업을 연이어 운영중이다.
판교청소년수련관은 14일 분당경영고 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소셜벤쳐 기업인‘와디즈’와 함께하는 멘토링 활동“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는 청소년들의 프로젝트를 펀딩하는 프로그램으로, 크라우드 펀딩에 대한 개념 이해를 시작으로 실제 원하는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 상품화하는 경험을 통해 직업인의 세계를 미리 경험해볼 수 있다.
현재 판교청소년수련관은 판교테크노벨리와 함께하는 기업연계 프로그램‘착한공감 프로젝트’에 함께할 학교와 기업을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판교청소년수련관 청소년활동팀(729-965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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