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건형 결혼식. 내 얼굴 진짜 크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턱시도를 멋있게 차려입은 박건형과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샘 해밍턴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박건형은 이날 서울시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11세 연하의 평범한 직장인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