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새 싱글 '바람' 오늘(22일) 발매…앙코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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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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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사진 제공=싸이더스HQ]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올해 12년 만에 재결합한 그룹 god(김태우, 데니안, 박준형, 손호영, 윤계상)가 새로운 음악을 발매한다.

god는 22일 정오 새 싱글 '바람'을 공개한다.

'바람'은 윤계상이 작사에 참여, 그의 진솔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고 알려져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멜로디는 어쿠스틱 R&B 장르를 기반으로 하며 멤버들의 화음이 돋보이는 곡이라는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god는 지난 5월 '미운오리새끼'와 7월 정규 8집 '챕터 8(Chapter 8)'를 발매, 음원차트 상위권을 기록하며 건재함을 알린 바 있다.

god는 오는 25일 서울 잠실주경기장에서 15주년 기념 전국투어 콘서트를 마무리하는 앙코르 콘서트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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