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스, 한국프랜차이즈대상 7년 연속 수상

아주경제 전운 기자 = 치어스는 22일 열린 ‘2014년 제15회 한국프랜차이즈대상 시상식’에서 본사와 가맹점간의 동반성장을 실천해 프랜차이즈업계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동반성장부문 프랜차이즈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치어스는 2001년 분당 1호 점을 시작으로 13년 동안 꾸준히 성장해 결과, 2008년 외식부문 프랜차이즈대상 수상을 시작으로 2012년 국무총리표창과 2013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을 포함해 올해까지 7년 연속 프랜차이즈대상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정한 치어스 대표이사는 “묵묵히 본인의 업무에 최선을 다해 준 치어스 임직원들과 본사를 믿고 함께한 가맹점주님들 덕분에 가능했다”며 “돌아오는2015년에는 현재의 위치에 자만하지 않고 창의적인 생각으로 혁신을 통해 치어스 브랜드의 내실화와 가맹점 성장에 더욱 초점을 맞추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치어스는 70여 가지 프리미엄급 요리메뉴와 맥주를 포함한 각종 주류를 함께 즐기는 생맥주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2001년 분당 야탑동에 첫 매장을 오픈 한 이후, 주방인력 관리시스템, 조리아카데미 운영으로 가맹점주의 주방인력에 대한 고민을 해소하였고 자체 물류센터와 식품공장을 기반으로 당일 물류배송 시스템 확립, 세련된 매장인테리어 등으로 타 프랜차이즈와 차별화된 전문적 외식경영솔루션을 제공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