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화권 여신 임지령(林志玲·린즈링)이 최근 복고풍 헤어스타일을 선보이며 고혹적 매력을 물씬 풍겨 화제다.
중국 포털 소후위러(搜狐娱樂) 23일 보도에 따르면 전날 열린 China Fashion Chic ‘상해탄의 밤’ 행사에 참석한 임지령은 중국 민국시기의 복고풍 헤어스타일에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현장의 시선을 압도했다.
이날 임지령은 우아하면서도 요염한 자태를 물씬 발산하며 할리우드 스타 니콜 키드만과 당당하게 미(美)를 겨루기도 했다.
한편 임지령이 현장에 도착하자 수많은 매체의 카메라 플래시 세례가 쏟아졌으며 현장을 찾은 많은 팬들은 ‘과연 여신’이라고 감탄사를 연발하면서 환호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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