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8월 농식품부와 대한상의가 체결한 '농식품 수출 및 소비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이다.
대한상공회의소, 농협, 기업체 관계자 등이 이번 '농업-기업간 상생 협력' 간담회에 참석해 기업 차원의 '김장 나눔행사' 추진 계획을 밝힐 방침이다.
또 기업들은 농산물 포장에 기업 광고를 붙이고 소비자는 후원액만큼 싸게 사는 '농산물 상생마케팅'을 비롯한 국산농산물 소비촉진 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지난 달 대한상의에 설치한 '상생협력 추진본부'에서도 농식품 수출업체 지원책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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