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영 인천 부평구청장, 2일 목민관클럽 해외 연수 참여차 캐나다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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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3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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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홍미영 인천부평구청장은 11월 2일부터 7일까지 희망제작소 목민관클럽이 주관하는 해외연수에 참여하려고 2일 출국한다.

목민관클럽은 캐나다 퀘벡시티와 몬트리올 등지에 ‘사회적 경제, 지속가능발전, 안전 거버넌스의 현장을 찾아서’를 주제로 연수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들은 캐나다에서 협동조합을 중심으로 사회적 경제와 지속가능발전 확산과 거버넌스를 통한 생활안전 실현에서 지방정부의 역할을 모색한다.

세계적인 협동조합의 도시 퀘벡주의 성공전략과 사회적 경제를 이끌었던 혁신 조직을 탐방한다.

또 몬트리올에서는 칼 폴라니 연구소의 컨퍼런스에 참여하고, 사회연대기금(RISQ)과 샹티에 등지를 방문한다.

홍미영인천부평구청장[사진제공=인천 부평구]


홍 구청장은 8일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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