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육군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적의 국지도발과 전면전 상황을 가정해 전투수행태세에 숙달하고 점검하기 위한 훈련으로 7번 국도를 비롯한 주요 도로 곳곳에서 병력과 장비이동으로 부분적인 교통통제가 시행될 예정이다.
또 실전적인 상황을 가정한 대항군을 운영하고 일부 지역에서는 조명탄과 공포탄도 사용할 계획이라며 주민의 협조를 당부했다.
훈련 기간 문의사항이나 민원은 군부대 통합 신고전화(1661-1133) 또는 군단 민원신고센터(033-670-6420)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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