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레이로 들여다본 로브스터 모습은

GE의 엑스레이로 촬영한 로브스터 [사진=GE헬스케어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GE헬스케어는 의료 영상기기로 촬영한 사물 사진을 모은 ‘#씨인사이드잇(SeeInsideIt)’를 6일부터 전 세계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월 8일 뢴트겐 박사가 최초로 X선을 발견한 것을 기념해 제정된 ‘세계 영상의학의 날’을 맞아 마련됐다.

한국을 비롯해 미국, 브라질, 헝가리, 중국, 일본 등 전 세계 GE헬스케어 연구개발 생산기지에서 일상 생활에서 자주 보는 물체 100여개를 엑스레이와, 컴퓨터단층(CT), 자기공명영상(MRI) 등으로 촬영했다.

이 가운데 30점 이상은 한국에서 개발·생산된 유방암 진단용 디지털 맘모그래피로 찍었다.

사진은 씨인사이드잇 웹사이트(www.geseeinsideit.com)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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