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개된 ‘질경이’의 첫 광고는 “그날의 냄새, 숨기고 싶어? 질경이가 그날의 냄새까지 싹~”이라고 하는 성우 멘트와 함께 질경이가 여성들의 밝히고 싶지 않은 고민을 해결해주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질경이 광고 영상은 모든 여성이 한 달에 한 번씩 겪고 있는 생리 전후의 냄새에 대한 고민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있으며 불쾌한 냄새를 숨기기 위해 향수를 뿌리는 모습 등 여성의 공감을 자극하는 장면이다.
이처럼 많은 여성들이 생리 전후 냄새 때문에 심각하게 고민하고 있으며 자신은 모르지만 주위 사람들, 특히 남성들이 냄새를 잘 맡을 수 있기 때문에 불쾌한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서 질경이를 써야 한다는 메시지를 이번 광고에서 전달하고 있다.
질경이는 유산균에 영양을 공급해 여성의 몸이 스스로 분비하는 젖산으로 산도를 조절하는 원리를 바탕으로 개발됐다.
‘질염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에 대해 국내를 비롯해 중국, 홍콩, 뉴질랜드, 러시아에서 특허 등록도 마쳤다.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www.jilgyungyi.com)나 전국 약국에서 만나볼 수 있다.
최원석 하우동천 대표는 "질경이는 생리전용 여성청결제로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소비자 호응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질경이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적극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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